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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극담 3화 (29화)

어제 중학교 졸업 이후 처음으로 에버랜드를 갔는데 허리케인이랑 바이킹 2번 타니까아직도 어지럽고 멀미가 나는게...아무튼 저승님은 오후중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진짜 하야미 쇼 성우님 목소리는진짜 죽인달까아이젠의 간지는 하야미 쇼 성우님에 의해서 완성되는 것 같네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아오하코 4화

밤샘하면 안된다 안된다 그랬는데 이 작품은 정말로 기다렸던 작품이기도 하고 어제 오랜만에 아는 동생을 만나서 카페에서 한창 수다떨면서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잠이... 그래도 확실히 자막쟁이도 2년정도 하다보니 작업속도가 늘은건지 원래는 한 작품당 기본 4-5시간은 걸리던게 요즘은 많이 줄어들어서 빠르면 3시간안에 착착 끝나기도 해서 뭔가 기분은 좋네요 그나저나 이번화는 원작 4화 분량을 담고 있어서 전개가 좀 빠른 편이 없잖아 있긴 한데 크게 거슬릴 것까진 아니라서 괜찮았던 것 같네요 단다단은 오후 중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백카노 블루레이 자막 수정중입니다 원래는 그냥 흑역사라 생각하고 무시할려고 했는데 얼마전에 블루레이 릴이 떴길래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자막이 진짜 말도 안 될 만큼 개판이라..

내세남 2화

개인적으로 오프닝은 이번 분기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좋은데참 작품과는 별개로 그런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저번 분기 나제보쿠 3번째 엔딩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작품퀄은 아직까진 크게 거슬리지도 않고 그냥저냥 괜찮은거 같은데오히려 너무 욕을 먹는게 아닌가 싶고 뭐 어디서 그러는데 애니퀄이 별로라서 원작자가 화나서 7개월 째 연재중단하고 지금 잠수탔다던데만약 그게 사실이면 솔직히 원작자도 원작자대로 프로 의식이 없다고 해야 하나...물론 자세한 사정은 제삼자인 저희는 모르는 일이니까 뭐라고 할 순 없지만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세리아 2기 2화

잠을 좀 일찍자면 그래도 조금 더 오래 잘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요새는 11시전에 최대한 잘려고 하는데 솔직히 뒤척이는 시간이 많아서 별 효과는 못보는 거 같은... 그래도 요새는 잘때 ASMR로 해서 장작 타는 소리를 같이 틀어놓고 자는데 이거 은근 효과가 좋은 거 같네요 아무튼 내세남이랑 이거랑 둘 중 뭘 먼저 작업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이게 그래도 찾으시는 분들이 더 많고 그래서 먼저 작업했습니다 그나저나 이세계어 동시 통역 이거 누구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는데 자막쟁이 입장에선 은근히 뭐라는지 잘 안들려서 애먹는달까 언제까지 이럴건지 그와는 별개로 라노벨 때도 느꼈지만 여캐 디자인들 진짜 하나같이 잘뽑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24101..

상극담 2화 (28화)

이번화는 뭐랄까...찐 오리지날 에피소드 느낌이라 여러모로 오리지날 대사도 많고 이래서... 자막 만드는 놈이 이런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일본어에 그렇게 자신있는 편은 아니라서 엄청 머리싸매면서 만들었네요 그와 별개로 퀄리티는 진짜 기대한만큼 나와서 만족했고 내용이야 뭐...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241014 18시 20분 1차 오역 수정 6분 18초 좋은 시도였다 - >실수했구나

저승님 2화

뭔가 애니만의 오리지날 스토리가 군데군데 들어가긴 하는데매끄럽게 잘 연결되는 것 같네요원작이 한 화마다 그렇게 분량이 많은 편도 아니고 뭔가 툭툭 끊기는 느낌이 있다보니개인적으론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미 여러번 말하긴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막 업로드가 앞으로 늦어질 예정입니다자세한 이유는 아래 링크에 적어놨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s://0706life.tistory.com/294

ㄷㄷㄷ 2화

한 화만에 헤어스타일이 3번이나 바뀌는 남주...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스타일도 나쁘진 않았는데 주인공 치곤 개성이 좀 덜한 거 같기도 해서 아무튼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앞으로는 이 시간대에 보통 업로드할 예정입니다이유는 아래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0706life.tistory.com/294 향후 자막 제작 지연 관련 공지안녕하세요 Sydeny입니다. 우선 항상 부족한 제 자막도 좋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일일이 다 답글 달고 싶지만 성격이 성격인지라 댓글다는게 워낙0706life.tistory.com

아오하코 3화

생활패턴을 고쳐야지 했는데도 아직도 5시만 되면 저절로 눈이 떠지는게오늘도 결국 뒤척이다가 한 4시간 잤나? 그래도 아예 밤새고 그랬을 때보단 작업할 때 컨디션은 괜찮은 거 같으니까 다행이긴 하지만생활 패턴 회복까지는 아직도 먼 일 같네요 작품 얘기를 해보자면 사실 처음 이 작품을 알게된 건 그냥 표지에 걸린 치나츠가 예뻐서 알게된 거였는데읽으면 읽을수록 남주 행동이 너무 호감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아무래도 저는 본체가 좀 많이 네거티브고 좀 비굴한 면이 있어서 더욱 타이키같이 올곧고 직진으로 나아가는데 주저없는 캐릭터를 보면 괜히 더 응원하고 싶어지고 그러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저도 막 그냥 설정부터 어둡고 칙칙한 그런 캐릭터들을 좋아했는데 점점 나이를 먹다 보니이런 캐릭터들이 진국이 아닌가 싶습니..

향후 자막 제작 지연 관련 공지

안녕하세요 Sydeny입니다. 우선 항상 부족한 제 자막도 좋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일일이 다 답글 달고 싶지만 성격이 성격인지라 댓글다는게 워낙 쑥스러워서 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올해 4분기로 딱 제가 자막을 잡은지 2년이 지난거 같은데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이때까지 이렇게 꾸준히 작업할 수 있었던 것도 다 여러분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초반에 만들었던 천년혈전 1쿨이나 백카노 1기 같은 자막들은 지금보면 대체 이걸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가 싶을만큼 정신산만하고 수정할 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뜯어 고치고 싶은데 여러모로 시간도 부족하고 그래서 방치하고 있지만 그런 부족한 자막조차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위안을 얻고 작업하고 ..

공지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