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자막 116

백카노 1기 BD

드디어 돌덩이 하나를 치운 기분... 자막쟁이가 되고 얼마되지 않았던 시기에 잡았던 작품이라서 지금 보면 너무 형편없는 자막이라 맨날 수정해야지 수정해야지 생각했는데 시간이나 여러가지 일로 미뤄두다가 마침내 수정해서 다시 올리네요 오역 오타 최대한 검수하면서 재수정했고 지저분하고 산만한 폰트나 자막 위치까지 해서 싹다 새로 수정했으니 아마 보시기에는 이 수정본이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기존에 받으셨던 분들도 이번에 새로 받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천년혈전 1기만 어찌저찌 고치면 돌덩이는 다 치우는 기분일 것 같은데 이건 진짜 혼돈 그 자체라 어디서부터 수정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아무튼 내년 1분기에 2기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싱크는 확인해보니 기존 논스폰서..

오시노코 2기 13화 (24화) (完)

뭔가 되게 오오 하면서 봤다가 마지막 파핀때문에 다 까먹은거 같음;;  개인적으로 이번화 루비 장면은 원작에서도 가장 재밌고 인상적이었던 장면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역시 아직 신인성우가 맡기엔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자막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3기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나제보쿠 12화 (完)

3분기 끝... 말도많고 탈도 많은 애니였지만 그래도 마지막화는 즁간중간을 빼면 괜찮은 작화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제와서 여론을 뒤집기에는 많이 엉성하지만 그래도 괜찮게 본 것 같네요물론 후반부 오리지널 전개는 살짝 기우뚱하긴 했지만, 뭐... 사실 PV봤을때부터 기대는 많이 접긴했지만 일단 제가 이작품 포함해서 사자네 케이 작가님 작품들 예전에 재밌게 읽어서 팬심으로 잡은 건데 괜히 애니 퀄이 이상하게 나와서 작품까지 싸잡아 욕하는 글보면 좀 기분도 나쁘고이게 맞나 싶어서 하차 고민도 했지만 그래도 매번 감사하다던가 잘보고있다는 댓글 달아주셔서 완결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면서 부족한 자막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4분기에서 만나용 오역이나..

마케이누 12화 (完)

마지막화라고 아주 오타쿠들 다 죽으라고 이를 갈았구나 A1... 사실 마지막화고 어지간하면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어제가 친구 결혼식이라 대전까지 왕복 6시간을 넘게 운전해서 도저히 밤새 작업할 컨디션이 못되서 아침에 작업했는데좀 평소보다 많이 늦고 말았네요 사실 처음에는 관심이야 있었지만 크게 염두한 작품은 아니었고제 블로그에 자주 응원보내주셨던 단골분의 요청으로 하게 된 작품이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이번 분기뿐만 아니라 올해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내용도 여러모로 옛날 감성을 일깨워주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고 여름느낌 물씬 풍기는 분위기에 패배하고 빛나라라는 그 주제가 한편으로는 참 찡했던 작품이었습니다패배는 패배일뿐 실패가 아니니까요ㅎㅎ 지금까지 부족한 자막을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역이..

오시노코 2기 12화 (23화)

건강검진 하는 날인데 잠도 안자고 이러고 있다... 사실은 오늘 오후에나 작업해야지 했는데요즘 밤낮이 완전히 바껴서 잠도 않오고 해서 그냥 일찍 작업했습니다 근데 대장 내시경약 후기보면서 엄청 쫄았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배가 아프진 않고그냥 좀 계속 꼬로록한 느낌이랄까?평소에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어서 뭔가 아무렇지 않은건지...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그리고 깜빡하고 사전에 공지를 못드렸는데 이번주 주말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패배히로인이랑 나제보쿠 자막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호로롱 25화 (完)

우리는 한 시즌 더한다 워낙에 2기 떡밥을 잔뜩 풀었던 리메이크라 2기 발표가 사실 놀랍진 않네요뭐 제가 할 수 있을지는 그때 가봐야 알 것같아서 잘은 모르겠지만아무튼 길었던 늑향도 이걸로 드디어 마무리를 지었네요 슬슬 3분기가 끝났다는 걸 실감중입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자막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나제보쿠 11화

이번화 중간에 역대급으로 구린 연출이 나와서진짜 헛웃음이 나와서ㅋㅋㅋ 재밌게 읽은 소설이고 초반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게 보였는데후반으로 갈수록 외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너무 도드라지게 보여서 욕을 먹고 있는게 안타깝긴한데 쉴드도 못치겠고 참 쓸쓸하네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마케이누 11화

얼마만에 선풍기 안 틀고 작업하는 건지 모르겠네 그나저나 이번 화 참 좋네요뭐 중간중간 잘린 부분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가장 재밌게 읽은게 3권이기도 하고한화에 이렇게 기승전결 잘 마무리 짓는 것도 쉽지 않은데 잘 나온거 같습니다 아무튼 3권은 이걸로 마무리됐는데남은 한 화는 뭘로 끌고갈지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SRT는 10화랑 같이 한꺼번에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240922 09시 05분 대사 누락 오류 수정240927 00시 10분 1차 수정

유사남매 생활 12화 (完)

드디어 끝사실 초중반까지는 연출도 뭔가 난해하고분위기도 쳐지는게 이게 맞나 싶었는데 후반부는 제법 괜찮게 본 것 같아요 딱 깔끔하게 분량도 잡아놔서 사실 2기가 안 나와도딱히 아쉽지는 않은? 그런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하네요 참고로 원작은 이 뒤에부터 달달하고 재밌으니까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자막 군소리 없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오시노코 2기 11화 (22화)

뭔가 연출이 가면갈수록 과해지는 느낌이... 다음주는 건강검진이 있어서 좀 늦을 예정입니다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대장내시경은 처음 해보는데 엄청 떨리네요 그나저나 연휴때 할 게 없어서 프로세카 한 번 해봤는데은근히 시간이 잘 가더라구요이번에 극장판도 나오는거 같던데 살짝 흥미가...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해야지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240919 22시 12분 1차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