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인 자막/푸른상자 14

아오하코 13화

드디어 시작된 2쿨초반부터 진도를 너무 빼서 대사량이 많은 건 안비밀...아무튼 본격적으로 삼각관계도 정점을 찍고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피소드가 다수 들어있는 시즌이라 팬의 입장으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오프닝 엔딩은 아직 정식 가사가 안 나와서 제가 임시로 그냥 듣고 적었는데정식 가사가 나오면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아오하코 12화

역시 이런 작품에서 불꽃 축제 에피소드는 실망시키지 않는다니까... 지난주에 잠깐 언급한 불꽃 축제 경험담인데사실 그때 축제 구경을 하면서 저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폰으로 찍다가앞에 계신 유카타를 입고계신 여자 두분 뒷 모습이 되게 잘 나온거 같아서 당시 양해를 구하고서툰 일본말로 사진이 잘나온거 같아서 그런데 인스타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는데감사하게도 고맙다면서 말해주셔서 되게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이런 거 보니 또 일본 가고 싶은데원래 내년초에 갈려고 했는데 지금 환율이...하...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예의 사진인데 얼마전에 컴퓨터에 있던 사진을 한번 정리해서지금 있는 건 이것밖에 없네요(솔직히 이거 말고 진짜 잘나온게 있는데..

아오하코 11화

New릴이 아직 안 올라와서 오늘은 Erai-raws 릴로 작업했습니다릴이 올라오는대로 수정하겠지만 아마 싱크는 별 차이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점심 약속때문에 나간것만 빼면 하루종일 소전2나 하면서 뒹굴거려야지 했는데보니까 니케도 겨울 이벤트 들어갔고 프로세카도 헬로키티랑 콜라보한다고 해서 진짜 운동도 못가고 간만에 백수처럼집에서 게임만 주구장창 한 거 같아요 그나저나 작년에 저도 일본 갔을때 마침 에도가와 구에서 불꽃 축제를 한다고해서 놀러가서 처음 링고아메를 먹었는데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라고 할까애초에 사과가 그렇게 좋은 사과 같지도 않았고 설탕 단맛때문에 사과의 단맛은 다 죽고 게다가 의외로 뜨거워서 식감도 영 별로라 실망했는데 일본인들은 입맛에 맛는건지 매번 축제 때마다 나오는 거 보면 ..

아오하코 10화

어제 면접보고 집에와서 피곤해서그대로 잤는데 덕분에 12시 정각에 딱 일어나서 그냥 일찍 끝내야지 싶어서 작업했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학창시절은 그다지 별 건 없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절이 참 중요한 시기였는데 왜 그렇게 생각없이 지냈나 싶어서 후회되기도 하고그러면서 정말 거리낌없이 재밌게 놀았던 시기라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무튼 이 다음 에피소드부터는 개인적으로 어느 스토리 빠지지않고재밌게 읽었던 파트라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단다단은 저녁즘에나 업로드하겠습니다

아오하코 9화

이번화는 평소보다 원작 진도가 느린 편이었지만 그래도 감정묘사나 이런 쪽에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 상당히 좋네요 이미 원작 접한지는 오래됐고 정말 수도 없이 읽었던 장면이지만이렇게 애니로 보면 또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정발된 14권 초판아크릴 치나츠 카드가 너무 예뻐서 요즘 지갑에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241122 21시 33분 8화 00:00:3.670 첫대사 누락 수정

아오하코 7화

피곤해서 한 8시쯤에 잠들었더니 간만에 새벽에 일어났네요아무튼 좀 만 더 자고 단다단은 오후쯤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품 자체도 좋아하지만 오프닝을 부른 히게단도 좋아하는 가수인지라 오프닝 가사도 조금 다른 곡들보다는 더 신경써서 가사 넣어봤는데 글씨 크기라든가폰트라든가 잘 맞으셨을 지 모르겠네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슬슬 실업급여도 끝나가가지고 다시 일자리 구해야되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네요현생에 집중할려고 내년 1분기는 적게 푸상이랑 백카노 2기에 신작 1,2개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의 행복한 결혼 2기에 이수라 2기에 이수라 2기는 디플이라 상황봐서 안 할 수도 있긴한데 내팽개치는 것도 찝찝하고 참...   241110 22시 58분 1차 수정..

아오하코 6화

아이고 히나야... 그나저나 불법자막 만드는 놈이 이러는 것도 뭔가 좀 웃기지만 저도 일단 작품 팬이고 애니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유산소 운동할 때마다 넷플릭스로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넷플 이것들이 평소 자막은 좀 그렇긴해도 독점작 자막은 나름 신경쓰는 편이라 어느정도 불편하지도 않고 아무튼 좀 잘 좀 나와서 2기 3기 그냥 완결까지 내줬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간만에 만드는 맛이 있는 작업이었다...

아오하코 5화

이번화 참 좋다... 그나저나 수족관이라고 하니 저도 스물 한살때 여친이랑 오사카 여행갔을 때거기에 엄청 큰 수족관이 있다고 해서 놀러갔었는데 추억이네요그때 팽귄 코너가 있었는데 제가 팽귄을 엄청 좋아하는지라 거기서 사진도 엄청 찍고 아무튼...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아무도 물어본 사람은 없지만 제가 자주 쓰는 이모티콘은 이 시리즈...은근 쓰일 곳이 많아서 좋습니다   241026 16시 40분 1차 수정 19분 06초 무섭기 하지 -> 무섭긴 하지

아오하코 4화

밤샘하면 안된다 안된다 그랬는데 이 작품은 정말로 기다렸던 작품이기도 하고 어제 오랜만에 아는 동생을 만나서 카페에서 한창 수다떨면서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잠이... 그래도 확실히 자막쟁이도 2년정도 하다보니 작업속도가 늘은건지 원래는 한 작품당 기본 4-5시간은 걸리던게 요즘은 많이 줄어들어서 빠르면 3시간안에 착착 끝나기도 해서 뭔가 기분은 좋네요 그나저나 이번화는 원작 4화 분량을 담고 있어서 전개가 좀 빠른 편이 없잖아 있긴 한데 크게 거슬릴 것까진 아니라서 괜찮았던 것 같네요 단다단은 오후 중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백카노 블루레이 자막 수정중입니다 원래는 그냥 흑역사라 생각하고 무시할려고 했는데 얼마전에 블루레이 릴이 떴길래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자막이 진짜 말도 안 될 만큼 개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