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자막/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12

마케이누 12화 (完)

마지막화라고 아주 오타쿠들 다 죽으라고 이를 갈았구나 A1... 사실 마지막화고 어지간하면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어제가 친구 결혼식이라 대전까지 왕복 6시간을 넘게 운전해서 도저히 밤새 작업할 컨디션이 못되서 아침에 작업했는데좀 평소보다 많이 늦고 말았네요 사실 처음에는 관심이야 있었지만 크게 염두한 작품은 아니었고제 블로그에 자주 응원보내주셨던 단골분의 요청으로 하게 된 작품이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이번 분기뿐만 아니라 올해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내용도 여러모로 옛날 감성을 일깨워주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고 여름느낌 물씬 풍기는 분위기에 패배하고 빛나라라는 그 주제가 한편으로는 참 찡했던 작품이었습니다패배는 패배일뿐 실패가 아니니까요ㅎㅎ 지금까지 부족한 자막을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역이..

마케이누 11화

얼마만에 선풍기 안 틀고 작업하는 건지 모르겠네 그나저나 이번 화 참 좋네요뭐 중간중간 잘린 부분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가장 재밌게 읽은게 3권이기도 하고한화에 이렇게 기승전결 잘 마무리 짓는 것도 쉽지 않은데 잘 나온거 같습니다 아무튼 3권은 이걸로 마무리됐는데남은 한 화는 뭘로 끌고갈지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SRT는 10화랑 같이 한꺼번에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240922 09시 05분 대사 누락 오류 수정240927 00시 10분 1차 수정

마케이누 10화

이번 화 퀄 진짜 좋네.근데 그것과 비례해서 대사도 많아...저도 다른 제작자 분들처럼 2-3시간 안으로 퀄이랑 속도 다 잡고 싶은데 여전히 부족한 게 많네요..아무튼 괜히 힘을 쓴 A1은 괴물이다라고 하는게 아닌 것 같아요 원작에서도 3권을 읽을 때 가장 몰입해서 재밌게 읽었는데애니에서도 공들여서 다루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드는 회차였습니다다음주로 3권이 마무리 될 것 같은데과연 12화는 어떻게 될지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4분기 제작 예정작 올렸으니 한번 참고해주세요~ 240915 21시55분 1차 수정

마케4K 9화

드디어 나온 전설의 4K 8K 드립...카렌 양은 잠시만 등장했는데도 파급력이 엄청난게 과연 정실! 이란 느낌이 드는게 좋네요그나저나 이번화 야나미 정실력 무엇? 그리고 저번 8화 수정을 너무 늦게 했는데 혹시라도 수정본을 못받은 분이 계신다면 위에서 새로 받아주세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들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만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푸른상자 PV가 새로 나와서 자막 넣어봤는데그것도 한 번씩 봐주셨으면... 240914 13시 30분 srt 자막 추가

마케해달 8화

늦어져서 죄송합니다어제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밖에 나가있었더니새벽에 작업중 피곤해서 골아떨어졌네요... 나제보쿠도 금방 작업하겠습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SRT  자막은 오후중으로 추가하겠습니다 240901 21시 10분 SRT 자막 추가240902 00시 02분 1차 수정240906 13시 30분 2차 수정

마케이누 7화

나제보쿠가 오늘 끊기 좀 애매한 부분에서 릴이 떠서 나제보쿠 먼저 작업하고 작업들어갔는데그래도 평소랑 얼추 끝난 시간이 비슷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SRT 자막은 오늘 저녁이나 내일중으로 추가할게요근데 이거 딱히 수요가 있긴 한가...? 그나저나 슬슬 3분기도 3분의 2정도 지나가고 슬슬 4분기도 준비해야되는데카테고리랑 애니시아에 일단 잡아놓긴 했는데 저기서 뭘 더 추가할지 줄일지 요즘 고민이네요(사실 다 기대중인 작품이라 줄일것 같진 않고 계속 눈길 가는게 있어서 방영일자 확인하고 결정날 것 같아요)일단 푸른상자랑 블리치는 무조건 작업할 예정입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240825 21시 55분 SRT 자..

마케이누 6화

잠을 잘못 잔건지 목도 계속 뻐근하고몸상태가 영 말이 아니네요... 오늘 일이 좀 있어서 혹시라도 수정할 일이 생기면저녁 늦게 아니면 내일즘 할 예정입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240818 08시 42분 SRT 자막 추가240818 09시 04분 1차 수정240819 21시 22분 2차 수정 피스피스

마케이누 5화

이번화 레전드네 진짜...딱히 지터 효과를 주지도 않았는데 글자줄이 500줄을 넘기고ㅋㅋㅋㅋ그나저나 엔딩 Crazy for you 이거 학창시절에 막 j-pop입문했을 당시 자주 가던 블로그에서 자주 들었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들으니 반갑네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여기서 할 말은 아니지만 스파패 극장판 자막도 만들었으니 많이들 이용해줬으면... 240811 09시20분 SRT 자막 추가240812 12시 15분 1차 수정

마케이누 4화

제가 좋아하는 작품중에 아다치 미츠루 선생님의 러프라는 만화가 있습니다아직도 여름이 오면 한번 씩 꺼내서 읽는 만화인데그 만화 마지막 화에서 이런 대사가 나오죠 「부럽구만 젊음이, 차고 채여도 몇 번이고 여름은 오지뜨거운 계절이 말이야」 이 작품을 라노벨로 처음 접했을때 유독 이 대사가 생각이 나더군요뻔히 차일것을 알면서도 마음을 억누르지 못해서 고백했던 코마리나 여전히 소스케를 잊지 못하는 안나를 보면서무모하고 미련하다고 생각해도 저 나이대에 저렇게 진심으로 사랑에 아파하고 눈물흘리는 모습이지금 보면 누군가에겐 없었거나 겪었을지도 모를 하나의 청춘이며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요(물론 이런 말 하는 저도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습니다) 이번 4화 원작을 읽어보신 몇몇 분들이 너무 스킵 전개다, 공감..

마케이누 3화

이번화 작화가 지금까지랑 달라서 왜그런거 했더니작화감독도 그렇고 콘티도 그렇고 다 다른 분이더라고요살짝 미간이 넓어지고 캐릭터가 동그래진 감이 없잖아 있는데 표정은 또 다채롭고 좋았던거 같네요 제가 오늘 제사때문에 올라가야해서 수정은 저녁이나 내일중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SRT도 내일이나 추가하겠습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그리고 2화 수정본 못받으신 분들도 새로 받아주세요 240728 15시 54분 1차 수정240729 10시 20분 2차 수정 & SRT 자막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