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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하코 2화

ㅋㅋㅋㅋㅋㅋ9시간 동안 자막 3개 클리어...진짜 팬심으로 그나마 버틴거 같아요 그나저나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는데 2화는 얼굴 작화가 살짝 살짝 아쉬운게 보이던데이게 요즘 미우라 선생님 작화 스타일이 많이 달라져서 거기에 맞춰서 캐디를 짠건지 아님 뭔가 의도적으로 이렇게 그린 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제 한 숨 좀 돌려야지...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24101226 12분 37초 재미어서 > 재밌어서 수정

ㄷㄷㄷ 1화

사실 시간대가 푸른상자랑 너무 겹쳐서 처음엔 하차 고민도 했는데 다행이 제작자분이 따로 또 생겨서좀 여유를 가지고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원작은 애니화 발표전에 작화 유명한 걸로 이미 알고는 있었고 나름 재밌게 봤지만이 작화를 애니로 유지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잘 빠진 것 같네요다만 캐디쪽은 원작의 약간 코믹스같은 느낌의 캐디를 좋아했는데 애니화되면서 너무 둥글고 길쭉해진게 좀... 그나저나 오프닝 부른 Creepy Nuts는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아니었는데이번 곡은 중독성은 확실히 강한 것 같아요여전히 취향은 아니지만...그리고 즛토마요는 매번 느끼지만 가사가 참 난해하달까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

아오하코 1화

3년 전이었나 소집해제 이후 취직도 어렵고 알바만 전전하면서 이게 맞나 싶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서점에서 우연히 찾은 만화가 바로 푸른상자 1,2 권이었습니다 당시 오타쿠 생활도 힘들고 점점 질려가던차에 20대초반에 주구장창 읽었던 아다치 미츠루 선생님 작품의 감성을 오랜만에 일깨워주며 단숨에 최애만화가 되었는데 그때부터 애니화를 계속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렇기에 지금까지 작업했던 다른 작품 자막들도 대충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 작품은 정말 잘 만들고 싶네요 아무튼 올해 제일 기대작이었고 현재 최애만화인만큼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 이상으로 잘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성우님들도 만화로 읽었을때 상상했던 목소리 그대로였고 눈과 귀가 즐거운 1화였습니다 그리고 오프닝도 최애인 히게단 역시 실..

나제보쿠 12화 (完)

3분기 끝... 말도많고 탈도 많은 애니였지만 그래도 마지막화는 즁간중간을 빼면 괜찮은 작화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제와서 여론을 뒤집기에는 많이 엉성하지만 그래도 괜찮게 본 것 같네요물론 후반부 오리지널 전개는 살짝 기우뚱하긴 했지만, 뭐... 사실 PV봤을때부터 기대는 많이 접긴했지만 일단 제가 이작품 포함해서 사자네 케이 작가님 작품들 예전에 재밌게 읽어서 팬심으로 잡은 건데 괜히 애니 퀄이 이상하게 나와서 작품까지 싸잡아 욕하는 글보면 좀 기분도 나쁘고이게 맞나 싶어서 하차 고민도 했지만 그래도 매번 감사하다던가 잘보고있다는 댓글 달아주셔서 완결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면서 부족한 자막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4분기에서 만나용 오역이나..

마케이누 12화 (完)

마지막화라고 아주 오타쿠들 다 죽으라고 이를 갈았구나 A1... 사실 마지막화고 어지간하면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어제가 친구 결혼식이라 대전까지 왕복 6시간을 넘게 운전해서 도저히 밤새 작업할 컨디션이 못되서 아침에 작업했는데좀 평소보다 많이 늦고 말았네요 사실 처음에는 관심이야 있었지만 크게 염두한 작품은 아니었고제 블로그에 자주 응원보내주셨던 단골분의 요청으로 하게 된 작품이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이번 분기뿐만 아니라 올해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내용도 여러모로 옛날 감성을 일깨워주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고 여름느낌 물씬 풍기는 분위기에 패배하고 빛나라라는 그 주제가 한편으로는 참 찡했던 작품이었습니다패배는 패배일뿐 실패가 아니니까요ㅎㅎ 지금까지 부족한 자막을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역이..

호로롱 25화 (完)

우리는 한 시즌 더한다 워낙에 2기 떡밥을 잔뜩 풀었던 리메이크라 2기 발표가 사실 놀랍진 않네요뭐 제가 할 수 있을지는 그때 가봐야 알 것같아서 잘은 모르겠지만아무튼 길었던 늑향도 이걸로 드디어 마무리를 지었네요 슬슬 3분기가 끝났다는 걸 실감중입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자막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나제보쿠 11화

이번화 중간에 역대급으로 구린 연출이 나와서진짜 헛웃음이 나와서ㅋㅋㅋ 재밌게 읽은 소설이고 초반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게 보였는데후반으로 갈수록 외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너무 도드라지게 보여서 욕을 먹고 있는게 안타깝긴한데 쉴드도 못치겠고 참 쓸쓸하네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마케이누 11화

얼마만에 선풍기 안 틀고 작업하는 건지 모르겠네 그나저나 이번 화 참 좋네요뭐 중간중간 잘린 부분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가장 재밌게 읽은게 3권이기도 하고한화에 이렇게 기승전결 잘 마무리 짓는 것도 쉽지 않은데 잘 나온거 같습니다 아무튼 3권은 이걸로 마무리됐는데남은 한 화는 뭘로 끌고갈지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SRT는 10화랑 같이 한꺼번에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240922 09시 05분 대사 누락 오류 수정240927 00시 10분 1차 수정

유사남매 생활 12화 (完)

드디어 끝사실 초중반까지는 연출도 뭔가 난해하고분위기도 쳐지는게 이게 맞나 싶었는데 후반부는 제법 괜찮게 본 것 같아요 딱 깔끔하게 분량도 잡아놔서 사실 2기가 안 나와도딱히 아쉽지는 않은? 그런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하네요 참고로 원작은 이 뒤에부터 달달하고 재밌으니까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자막 군소리 없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로시데레 12화 (完)

어...2기가 나온다고? 뭔가 백카노도 그렇고 이수라도 그렇고 처음 잡았을 땐 설마 2기가 나오겠어이런 마음으로 잡았는데 2기가 나온다고 해서 당황했는데 이것도 같은 기분이네요뭔가 내가 잡는 건 이상하게 2기 타율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단 말이지... 솔직히 어지간하면 마지막화고 좋은 말만 적고 싶은데 이번화는 좀 뭐랄까몇화동안 거창하게 학생회장 연설 준비한 것 치고 알맹이는 뭔 초등학교 반장선거 수준의 공약들이...대사 적다가 몇번인가 현타가 와서 참...그래도 원작 읽어본 사람들 말로는 4권부턴 재밌다고 하니까 속는셈치고 저도 계속 읽어볼려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불평을 늘어놓긴 했습니다만매번 루머로는 제작 스케줄이 꼬여서 큰일났다 큰일났다같은 소리가 들려온 것 치고는마지막까지 준수한 퀄로 뽑아낸 애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