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하면 안된다 안된다 그랬는데 이 작품은 정말로 기다렸던 작품이기도 하고 어제 오랜만에 아는 동생을 만나서 카페에서 한창 수다떨면서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잠이... 그래도 확실히 자막쟁이도 2년정도 하다보니 작업속도가 늘은건지 원래는 한 작품당 기본 4-5시간은 걸리던게 요즘은 많이 줄어들어서 빠르면 3시간안에 착착 끝나기도 해서 뭔가 기분은 좋네요 그나저나 이번화는 원작 4화 분량을 담고 있어서 전개가 좀 빠른 편이 없잖아 있긴 한데 크게 거슬릴 것까진 아니라서 괜찮았던 것 같네요 단다단은 오후 중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백카노 블루레이 자막 수정중입니다 원래는 그냥 흑역사라 생각하고 무시할려고 했는데 얼마전에 블루레이 릴이 떴길래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자막이 진짜 말도 안 될 만큼 개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