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second is a gift

마보로시 때도 느꼈지만 극장판은 진짜 할 게 못돼는것 같네요시간은 거의 뭐 3-4배는 더 들고 하다보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그나마 오늘 늑향이 결방이라 다행이지 아무튼 할까말까 하다가 여러모로 짱구 극장판이 생각나서 되게 재밌게 봤었고또 제 최애인 히게단이 참여한다고 하니 그냥 만들어봤습니다 근데 또 3기 나오고 그 뒤에 극장판 2기 나온다 그러면 그땐 진짜 못할듯요... 아, 그리고 프리렌 BD는 보니까 그냥 논스폰서 릴이랑 싱크도 다 일치해서 따로 작업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기존에 받으셨던 분들은 그냥 영상에 맞춰서 이름만 수정하시면 될것같네요 오역이랑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지난 화에 모든 힘을 다 쏟아부은 나제보쿠는 이번화를 날려버렸다... 나름 1권 최종보스 전이고 지난 화가 제법 괜찮게 뽑혀서 기대를 했는데 역시 기대를 하면 배신을 당하는군요뭐 진짜 작화가 망가지거나 그런건 아닌데 군데군데 예산이 없는게 너무 눈에 보이고 연출도 뭔가 퇴화된 느낌이랄까?스토리는 참 뻔한 왕도라 좋아하는데 너무 아쉬운 화였던거 같습니다이번화는 딱히 ASS도 필요 없을듯? 그리고 저번화에 어느분께서 색깔이랑 폰트 없는 버전 요청하셨는데제가 자막만드는 이유는 제가 재밌게 보기위해서가 1순위라 그런식의 본인 취향에 맞춰달란 요청은 받아들이기 솔직히 곤란하기만 해서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240804 08시 22분 1차 수정

제가 좋아하는 작품중에 아다치 미츠루 선생님의 러프라는 만화가 있습니다아직도 여름이 오면 한번 씩 꺼내서 읽는 만화인데그 만화 마지막 화에서 이런 대사가 나오죠 「부럽구만 젊음이, 차고 채여도 몇 번이고 여름은 오지뜨거운 계절이 말이야」 이 작품을 라노벨로 처음 접했을때 유독 이 대사가 생각이 나더군요뻔히 차일것을 알면서도 마음을 억누르지 못해서 고백했던 코마리나 여전히 소스케를 잊지 못하는 안나를 보면서무모하고 미련하다고 생각해도 저 나이대에 저렇게 진심으로 사랑에 아파하고 눈물흘리는 모습이지금 보면 누군가에겐 없었거나 겪었을지도 모를 하나의 청춘이며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요(물론 이런 말 하는 저도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습니다) 이번 4화 원작을 읽어보신 몇몇 분들이 너무 스킵 전개다, 공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어젯 밤에 반찬을 좀 만들다가 손가락에 살짝 화상을 입어서 타자 치기가 좀 불편해서 작업을 늦게 들어갔네요 아직도 좀 불편하긴 한데 내일까지는 좀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엔딩 매번 바뀌는거뭐 저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자막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매번 시간 잡아먹어서 골치가 아프단 말이죠오늘은 가뜩이나 저녁에 골아떨어져선 1시간이나 늦게 작업 들어갔는데이번 분기는 찾아보니까 나제보쿠랑 패로인도 엔딩이 여러개라고 그러고 여기저기 시간 잡아먹는게 많네요  아무튼 이번 화 엔딩은 작은 사랑의 노래였는데 럽코 애니 좀 보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할 노래라고 생각됩니다그나저나 아랴 성우분 노래 부를때 왠지 ZARD느낌이 살짝 나는 거 같은데 그거 리메이크는 좀 어려울려나?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어제가 실은 어머니 생신이었는데 아침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준비하느라 작업할 시간이 없어서오늘 작업했네요 아무튼 길었던 고구마 파트도 끝이고 다음화는 고대하던 사이다 파트인데올림픽 때문에 다음주는 결방이라네요... 뭐, 저야 한숨 돌린다 치고 좋게 생각할랍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아직 3화지만 지금까지 나온 화중에선 가장 괜찮게 뽑힌 화였던거 같네요일단 린네가 귀엽고 바네사 눈나가 예뻤으니까 다했죠 뭐코믹스 작화가 아닌건 여전히 아쉽긴 하지만  이 캐디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이젠 좀 괜찮아보이고 의외로 제가 지금 잡고 있는 작품중에선 3-4번째로 재밌는거 같은데. 그나저나 다음주면 1권 진도는 다 따라잡을거 같은데 이것도 대충 3권까지 하고 끝날거 같아요그 사이에 밀린 정발도 팍팍 나와서 완결까지 갔으면 좋겠는데지금 반응을 보면 과연 내줄지 잘 모르겠네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오프닝 엔딩은 공식가사가 올라오면 바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네사 눈나... 240728 15시40분 1차 수정240729 12시00분 2차 수정 & ASS자막 추가

이번화 작화가 지금까지랑 달라서 왜그런거 했더니작화감독도 그렇고 콘티도 그렇고 다 다른 분이더라고요살짝 미간이 넓어지고 캐릭터가 동그래진 감이 없잖아 있는데 표정은 또 다채롭고 좋았던거 같네요 제가 오늘 제사때문에 올라가야해서 수정은 저녁이나 내일중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SRT도 내일이나 추가하겠습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그리고 2화 수정본 못받으신 분들도 새로 받아주세요 240728 15시 54분 1차 수정240729 10시 20분 2차 수정 & SRT 자막 추가

3화까지가 약간 프롤로그 느낌이여서 어찌보면 이번화부터 본방이라는 느낌인데그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오프닝도 타이틀이 살짝 바꼈고 엔딩영상도 공개 됐네요 그나저나 작업용 BGM이라고 하니까저도 책읽을때 재즈라던가 듣는걸 좋아하다보니최근에 LP,CD,블루투스,라디오 다되는 플레이어를 하나 샀는데 왠지 분위기도 나고어째 삶의 질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

얼레리 꼴레리~ 그나저나 엔딩곡 매번 예상을 못하겠네 진짜ㅋㅋㅋ그 엔딩곡을 할 거면 댄스정도는 넣어줘야지 감없네요 제작진들이...(는 아마 예산문제겠지?) 아무튼 저도 오랜만에 추억에 젖으며 작업한거 같네요ㅎㅎ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첨부파일의 폰트를 다 설치하셔야 온전한 자막 감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