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왜 빙신같이 약속을 왕복 2시간이 넘는 압구정까지 가서 마신건지ㅋㅋㅋ
마셨으면 곱게 나갔어야 했는데 버즈까지 잃어버려서 그거 찾으러 가겠다고 하루를 또 이렇게 날렸네요
그나저나 이번화에 나온 가이유칸
저도 예전에 여친이랑 오사카에 여했갔을 때 갔던 곳인데 여기가 아마 제가 기억하기론
세계에서 몇 안되는 황제 펭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펭귄을 엄청 좋아해서 여기 갔을 때 다른 건 가물가물하지만 펭귄코너에서만큼은 사진도 찍고
들떠있던 기억이 있어서...아무튼 추억이네요
오사카에 여행 가실 일이 있다면 한번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저도 그러고보니까 작년 여름 이후로 일본에 놀러 간 적이 없는데 가까운 시일내 계획중인데 어디가 좋을지...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