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패턴을 고쳐야지 했는데도 아직도 5시만 되면 저절로 눈이 떠지는게
오늘도 결국 뒤척이다가 한 4시간 잤나?
그래도 아예 밤새고 그랬을 때보단 작업할 때 컨디션은 괜찮은 거 같으니까 다행이긴 하지만
생활 패턴 회복까지는 아직도 먼 일 같네요
작품 얘기를 해보자면 사실 처음 이 작품을 알게된 건 그냥 표지에 걸린 치나츠가 예뻐서 알게된 거였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남주 행동이 너무 호감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본체가 좀 많이 네거티브고 좀 비굴한 면이 있어서 더욱 타이키같이 올곧고 직진으로 나아가는데 주저없는 캐릭터를 보면 괜히 더 응원하고 싶어지고 그러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저도 막 그냥 설정부터 어둡고 칙칙한 그런 캐릭터들을 좋아했는데 점점 나이를 먹다 보니
이런 캐릭터들이 진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그리고 앞서 적긴했지만 앞으로 자막 만드는 시간에 있어서
좀 여유를 가지고 만들려고 합니다
자세한 사정은 아래 링크에 적어놨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s://0706life.tistory.com/294
향후 자막 제작 지연 관련 공지
안녕하세요 Sydeny입니다. 우선 항상 부족한 제 자막도 좋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일일이 다 답글 달고 싶지만 성격이 성격인지라 댓글다는게 워낙
0706life.tistory.com
241011 18시 35분 1차 수정
어떦가요 >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