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만 해도 솔직히 럽코 느낌보다는
코미디 쪽을 기대하고 잡았는데 애니에서는 코미디 쪽은 좀 약하고 럽코 연출을 좀 더 중점으로 잡는 것 같아서
솔직히 취향은 잘 안맞는 거 같네요
(럽코는 좋아하지만 쇼타물은 그닥 좋아하질 않는지라...)
그런 것과 별개로 퀄은 제법 나쁘진 않은데 중간 중간 올드한 느낌이 드는 것도 한 몫 한다고 할까
여러모로 1분기에 작업했던 손끝과 연연 느낌이 좀 나는 것 같아요
분위기랑 장르랑 이런 건 다르긴 하지만 솔직한 감상으로 막 그렇게 도파민 터지는 그런 맛은 안나는?
오역이나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그럼 재밌게 감상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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